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치매 고압산소치료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howPress.aspx?contents_id=RPR20100712012200353


치매는 치료 못한다고? 초기엔 방법 있다




MBC-TV의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중 한경산은 유능한 의사이자 병원 장이었으나 양아들인 이태영의 복수로 인해 한순간에 치매 환자가 된다. 드라마 속 치매는 뇌 혈관이 터져 갑작스럽게 찾아 왔지만 실제로는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더 흔하다. 가까이 있는 가족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증상을 눈치 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매 치료의 목표는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다. 그런데 초기 치매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면 주위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할 정도로 회복 가능하다. 뇌질환 치료 전문 변한의원은 환자의 체질이나 증상에 맞는 1대1 맞춤형 초기 치매 프로그램으로 초기 치매 치료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초기 치매 잡으면 요양원 안가도 된다

고종황제의 어의를 지낸 죽천 변석홍 옹으로부터 시작해 5대째 13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변한의원의 변기원 원장은 "뇌는 영양과 산소, 자극, 이 세 가지 요소가 충분히 공급돼야 제 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초기 치매도 뇌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고 양쪽 뇌를 적절히 자극하면 뇌기능이 활성화돼 증상을 줄여나갈 수 있다"는 것이 변 원장의 설명이다.

변한의원(강남구 대치동)의 초기 치매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진단에서 시작한다. 단순히 체질검사와 문진, 맥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력판별검사, 인지능력검사, 뇌불균형 검사, 시청각 통합 운동능력검사 등을 거쳐 환자에게 꼭 맞는 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영양-산소-자극 3요소 충분 공급이 치료 열쇠

초기 치매 치료는 체질에 맞는 한약과 침, 고압산소치료, 뇌불균형 치료, 운동 통합치료, 시청각 운동통합 치료로 구성된다. 뇌불균형 치료는 후각, 촉각과 같은 감각을 자극해 뇌의 불균형을 개선한다. 한방 뇌오름 운동 통합 치료는 스트레칭과 균형운동으로 12경맥의 순환과 균형을 돕는다. 시청각 운동 통합치료는 시각과 청각 자극에 반응하는 운동능력을 높인다. 고압산소치료란 뇌 세포 내에서 산소 이용도를 증가시켜 뇌의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로 항산화 작용과 면역 기능 강화, 장기능 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초기 치매 치료프로그램은 주 1∼2회,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렇게 2∼3개월 정도 시행하면 눈에 띄는 변화를 볼 수 있다.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하게 될 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아지고 감정의 기복이 적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도움말: 뇌질환치료전문 변한의원 변기원 원장)
(끝)

출처 : 도도커뮤니케이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2010-07-12 12: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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