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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a One
2014년 1월 4일 토요일
해삼 양식 전문가 해삼수산 대표 박송범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0881
최근 전 세계적인 트랜드의 하나가 건강과 웰빙이다. 그 한복판에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동양권에서는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이 최고의 스테미너 식품으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해삼은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고 세계적으로는 북동태평양 전역에 분포하며 연해주, 사할린, 알레스카 연안부터 훗카이도, 일본열도, 황해, 발해만, 동지나해 등의 수심 0~40m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해삼은 노화방지, 면역력강화, 정력제 등 최고급 수산식품으로 인식, 꾸준한 소비로 자원이 급속히 감소하여 자원관리 대상 품종에 이르렀다. 이에 농림식품부는 해삼을 우리나라의 8대 기호수산물 중 하나로 지정하였으며 동물사료 의존도가 낮은 차세대 환경친화적 청정양식 수산물로 중요시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해삼은 돌기해삼(가시해삼)이다. 해삼시장은 중국시장이 가장 크며, 중국은 소비량의 70%정도를 중국에서 자급자족한다. 반면 30%정도는 해외 시장에 의존하고 있어 향후 해삼수출은 수산업의 희망이 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에서 생산되는 돌기해삼은 중국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종으로 그 가치는 상당히 높으며, 가격 또한 국내 시장보다 kg당 몇 천원에서 많게는 1만 원 가까이 비싸다.
해삼 종묘생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처럼 해삼의 인기와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소비량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자연산에 의존하고 있지만 매년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오히려 중국에서 수입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정부가 대대적인 인공종묘의 대량생산과 양식의 중요성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해삼의 세계최대 생산, 소비 시장인 중국의 경우 연간 50억 마리 이상의 인공종묘가 생산되고 있는데, 이들 종묘는 육상양식과 바다를 이용한 축제식 양식, 가두리 양식, 마을 어장에 종묘를 뿌려 양식하는 씨뿌림 양식용 종묘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에서의 해삼 인공종묘 생산 기술은 크게 발전하여 한 개의 종묘 생산 업체에서 1,000만 마리 이상의 종묘를 생산하는 곳이 부쩍 늘었다. 또한, 풍부하고 값 싼 인력을 동원하여 대량 생산에 돌입하면서 해삼 양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은 1950년대부터 일부 연구 기관에서 종묘생산 및 양식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양식은 1980년대부터 시작해 이미 연간 인공종묘 생산량이 50억 마리, 양식 생산량이 10만 톤에 이르는 거대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은 해삼종묘 생산량이 50억 마리 이상인데 한국의 종묘 생산량은 연간 천만 마리에 불과하다. 해삼은 수심 0~40m사이에서 분포한다고 한다. 바다와 접해있는 육지 부분인 연안, 즉 해안선을 따라 해삼이 서식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해삼의 채취 장소는 연안부근에서 대부분 이루어진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해삼양식
이처럼 해삼이 뜨기 시작한 2005년 42살의 박송범(47) 해삼수산 대표는 다른 일을 하다가 가능성이 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해삼 양식에 뛰어들었다. 중국의 기술자들을 데려와 1년 정도 양식을 시작한 박 대표는 중국 기술자들이 양식 기술을 전수하지 않고 자신들만 하는 것에 화가나 몰래 기술을 얻기 위해 중국도 다녀오고 기술자들의 모습을 유심히 살피기 시작했다.
이렇게 실패도 해보고 배양장 내부를 암흑 처리한 중국방식도 어느 정도 습득한 박 대표는 중국의 방법과는 다른 배양장 내부에 빛이 들어오게 하여 파판에 부착성 규조(식물성프랑크톤)를 피우기 위해 실내를 환하게 하여 광합성 작용에 의한 배양이 가능토록 독자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06년 박 대표와 같이 전국에서 해삼양식에 뛰어든 대분의 사람들이 2~3년안에 실패하고 해삼 양식은 한국에서는 도저히 안된다고 포기할 때 박대표는 묵묵히 해삼 양식에 정열을 쏟았다.
박 대표의 남면 신온리 해삼 배양장에는 전국은 물론 외국에서까지 농림부 차관 등 선진지 견학으로 이들에게 해삼 양식의 중요성을 전파하면서 정부와 지자체들이 해삼 양식을 통한 복지 어촌을 충분히 이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7년 가까이 해삼양식을 위해 중국은 물론 국내 해삼 양식 시설에 안 가본 곳이 없는 박대표는 이제 국내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해삼 양식에 전문가가 되었다. 이처럼 단기간에 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끈기와 관심이 이룩해 놓은 전형적인 노력형 전문가라고 주위 사람들은 말한다.
이러한 박 대표의 노력은 해삼양식 관련 특허와 실용실안으로 '해삼 및 전복종묘 복합양식방법'과 '해삼 양식용 인공어초'라는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현재 관련 해삼 양식 관련 특허 만 20여건이 등록이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그 열정이 서서히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해삼 양식용 인공어초' 특허는 그 기술이 인정되어 지난해 1월부터 소원면 모항리 일대에 인공지질을 이용한 축제식 해삼양식이 3년간 연차 사업으로 충남수산관리사무소 태안사무소의 연구 교습 어장으로 선정되는 한편, 현재 1차 년도 사업이 진행되어 해삼이 축제식 양식장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보통의 중국의 해삼 양식장이 돌이나 벽돌을 이용해 해삼집을 만들어 주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돌을 사용하는 것이 또다른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비용이 과다하다는 문제점을 인식한 박 대표는 우리 주위에서 값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대에 뻘을 채워 돌을 대신하면 경제적이고 해삼 종묘 키우기도 더 빠르게 나타나는 것을 수많은 실험을 통해 입증해 특허를 받아 현재 이곳 양식장에서 시범 양식을 하고 있다. 2500㎡ 면적에서 이루어지는 이 시범 양식이 1년차 성과에 이어 내년 여름이면 100g정도로 크면 출하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대 배양장 건설 중
이처럼 해삼양식을 위해서는 종묘 생산이 제일 중요하다는 박 대표는 현재 소원면 파도리에 10,000㎡ 규모의 국내 최대의 해삼종묘배양장을 건설 중에 있다. 종묘배양장 시설이 완료되면 국내 해삼 종묘 단가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가 자신의 재산을 다 투자해서 국내 최대 배양장을 건설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회만 되고 여유만 된다면 배양장을 계속 신축을 하려는 이유는 종묘가 많이 생산이 되어야 그 만큼 해삼 종묘의 가격이 내려가고 그래야만 어민들이 많은 투자 없이도 해삼 양식에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지난 2009년 곤파스 태풍 앞에 양식장이 크게 부셔졌을 때 큰 좌절을 맛본 박 대표는 지역에 이러한 우수한 해삼 종묘 업체가 있음에도 오히려 태안군보다는 보령시와 충남도 등에서 해삼종묘를 방류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박 대표는 해삼 종묘배양장 신축에 나서는 것은 현재의 한국의 해삼 종묘대가 50원 선까지 내려가면 한국도 중국처럼 1년에 10만 톤의 해삼을 생산할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10만 톤의 해삼 생산량을 올리기 위해선 마을 어장이 되었든 축제식 양식장이 되었든 양식장에 종묘를 넣는다는 말이 아니라 그야말로 퍼부어 넣는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종묘를 입식하여야 10만 톤의 생산량이 가능해진다.
이제 겨우 수천만 마리의 종묘생산량을 가지고 어떻게 해삼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까 하지만 충남도의 3농 정책과 정부의 해삼 산업 육성 계획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박 대표는 이제 지역의 대학들과 산학 협력단을 꾸려 기술의 확산 보급을 정부 차원으로 넓히는 준비를 하고 있다.
"활 해삼 생산 단가가 kg당 1만 원이었을 때 10만 톤의 금액은 물경 1조 원입니다."
"염장을 한다든지 건해삼 등 가공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인다면 단일 품종으로 대단한 가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임진년 새해 아침 원대한 박 대표의 희망이 수산군을 자처하는 태안군의 모습과 대비가 되면서 지역 어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단한 용기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유쾌한 만남이였다.
"해삼생산 10만 톤 달성으로 잘사는 어촌 만들겠다"
해삼 양식 전문가 해삼수산 대표 박송범씨
12.01.07 14:24l최종 업데이트 12.01.07 14:24l
▲ 박 대표가 새롭게 특허는 낸 규조방식으로 해삼을 양식하고있다. | |
ⓒ 신문웅 |
최근 전 세계적인 트랜드의 하나가 건강과 웰빙이다. 그 한복판에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동양권에서는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이 최고의 스테미너 식품으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해삼은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고 세계적으로는 북동태평양 전역에 분포하며 연해주, 사할린, 알레스카 연안부터 훗카이도, 일본열도, 황해, 발해만, 동지나해 등의 수심 0~40m에서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해삼은 노화방지, 면역력강화, 정력제 등 최고급 수산식품으로 인식, 꾸준한 소비로 자원이 급속히 감소하여 자원관리 대상 품종에 이르렀다. 이에 농림식품부는 해삼을 우리나라의 8대 기호수산물 중 하나로 지정하였으며 동물사료 의존도가 낮은 차세대 환경친화적 청정양식 수산물로 중요시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해삼은 돌기해삼(가시해삼)이다. 해삼시장은 중국시장이 가장 크며, 중국은 소비량의 70%정도를 중국에서 자급자족한다. 반면 30%정도는 해외 시장에 의존하고 있어 향후 해삼수출은 수산업의 희망이 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에서 생산되는 돌기해삼은 중국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종으로 그 가치는 상당히 높으며, 가격 또한 국내 시장보다 kg당 몇 천원에서 많게는 1만 원 가까이 비싸다.
해삼 종묘생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처럼 해삼의 인기와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소비량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자연산에 의존하고 있지만 매년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오히려 중국에서 수입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정부가 대대적인 인공종묘의 대량생산과 양식의 중요성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해삼의 세계최대 생산, 소비 시장인 중국의 경우 연간 50억 마리 이상의 인공종묘가 생산되고 있는데, 이들 종묘는 육상양식과 바다를 이용한 축제식 양식, 가두리 양식, 마을 어장에 종묘를 뿌려 양식하는 씨뿌림 양식용 종묘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에서의 해삼 인공종묘 생산 기술은 크게 발전하여 한 개의 종묘 생산 업체에서 1,000만 마리 이상의 종묘를 생산하는 곳이 부쩍 늘었다. 또한, 풍부하고 값 싼 인력을 동원하여 대량 생산에 돌입하면서 해삼 양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은 1950년대부터 일부 연구 기관에서 종묘생산 및 양식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양식은 1980년대부터 시작해 이미 연간 인공종묘 생산량이 50억 마리, 양식 생산량이 10만 톤에 이르는 거대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은 해삼종묘 생산량이 50억 마리 이상인데 한국의 종묘 생산량은 연간 천만 마리에 불과하다. 해삼은 수심 0~40m사이에서 분포한다고 한다. 바다와 접해있는 육지 부분인 연안, 즉 해안선을 따라 해삼이 서식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해삼의 채취 장소는 연안부근에서 대부분 이루어진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해삼양식
이처럼 해삼이 뜨기 시작한 2005년 42살의 박송범(47) 해삼수산 대표는 다른 일을 하다가 가능성이 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해삼 양식에 뛰어들었다. 중국의 기술자들을 데려와 1년 정도 양식을 시작한 박 대표는 중국 기술자들이 양식 기술을 전수하지 않고 자신들만 하는 것에 화가나 몰래 기술을 얻기 위해 중국도 다녀오고 기술자들의 모습을 유심히 살피기 시작했다.
이렇게 실패도 해보고 배양장 내부를 암흑 처리한 중국방식도 어느 정도 습득한 박 대표는 중국의 방법과는 다른 배양장 내부에 빛이 들어오게 하여 파판에 부착성 규조(식물성프랑크톤)를 피우기 위해 실내를 환하게 하여 광합성 작용에 의한 배양이 가능토록 독자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06년 박 대표와 같이 전국에서 해삼양식에 뛰어든 대분의 사람들이 2~3년안에 실패하고 해삼 양식은 한국에서는 도저히 안된다고 포기할 때 박대표는 묵묵히 해삼 양식에 정열을 쏟았다.
박 대표의 남면 신온리 해삼 배양장에는 전국은 물론 외국에서까지 농림부 차관 등 선진지 견학으로 이들에게 해삼 양식의 중요성을 전파하면서 정부와 지자체들이 해삼 양식을 통한 복지 어촌을 충분히 이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7년 가까이 해삼양식을 위해 중국은 물론 국내 해삼 양식 시설에 안 가본 곳이 없는 박대표는 이제 국내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해삼 양식에 전문가가 되었다. 이처럼 단기간에 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끈기와 관심이 이룩해 놓은 전형적인 노력형 전문가라고 주위 사람들은 말한다.
이러한 박 대표의 노력은 해삼양식 관련 특허와 실용실안으로 '해삼 및 전복종묘 복합양식방법'과 '해삼 양식용 인공어초'라는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현재 관련 해삼 양식 관련 특허 만 20여건이 등록이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그 열정이 서서히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해삼 양식용 인공어초' 특허는 그 기술이 인정되어 지난해 1월부터 소원면 모항리 일대에 인공지질을 이용한 축제식 해삼양식이 3년간 연차 사업으로 충남수산관리사무소 태안사무소의 연구 교습 어장으로 선정되는 한편, 현재 1차 년도 사업이 진행되어 해삼이 축제식 양식장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보통의 중국의 해삼 양식장이 돌이나 벽돌을 이용해 해삼집을 만들어 주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돌을 사용하는 것이 또다른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비용이 과다하다는 문제점을 인식한 박 대표는 우리 주위에서 값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대에 뻘을 채워 돌을 대신하면 경제적이고 해삼 종묘 키우기도 더 빠르게 나타나는 것을 수많은 실험을 통해 입증해 특허를 받아 현재 이곳 양식장에서 시범 양식을 하고 있다. 2500㎡ 면적에서 이루어지는 이 시범 양식이 1년차 성과에 이어 내년 여름이면 100g정도로 크면 출하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대 배양장 건설 중
이처럼 해삼양식을 위해서는 종묘 생산이 제일 중요하다는 박 대표는 현재 소원면 파도리에 10,000㎡ 규모의 국내 최대의 해삼종묘배양장을 건설 중에 있다. 종묘배양장 시설이 완료되면 국내 해삼 종묘 단가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가 자신의 재산을 다 투자해서 국내 최대 배양장을 건설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회만 되고 여유만 된다면 배양장을 계속 신축을 하려는 이유는 종묘가 많이 생산이 되어야 그 만큼 해삼 종묘의 가격이 내려가고 그래야만 어민들이 많은 투자 없이도 해삼 양식에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지난 2009년 곤파스 태풍 앞에 양식장이 크게 부셔졌을 때 큰 좌절을 맛본 박 대표는 지역에 이러한 우수한 해삼 종묘 업체가 있음에도 오히려 태안군보다는 보령시와 충남도 등에서 해삼종묘를 방류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박 대표는 해삼 종묘배양장 신축에 나서는 것은 현재의 한국의 해삼 종묘대가 50원 선까지 내려가면 한국도 중국처럼 1년에 10만 톤의 해삼을 생산할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10만 톤의 해삼 생산량을 올리기 위해선 마을 어장이 되었든 축제식 양식장이 되었든 양식장에 종묘를 넣는다는 말이 아니라 그야말로 퍼부어 넣는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종묘를 입식하여야 10만 톤의 생산량이 가능해진다.
이제 겨우 수천만 마리의 종묘생산량을 가지고 어떻게 해삼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까 하지만 충남도의 3농 정책과 정부의 해삼 산업 육성 계획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박 대표는 이제 지역의 대학들과 산학 협력단을 꾸려 기술의 확산 보급을 정부 차원으로 넓히는 준비를 하고 있다.
"활 해삼 생산 단가가 kg당 1만 원이었을 때 10만 톤의 금액은 물경 1조 원입니다."
"염장을 한다든지 건해삼 등 가공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인다면 단일 품종으로 대단한 가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임진년 새해 아침 원대한 박 대표의 희망이 수산군을 자처하는 태안군의 모습과 대비가 되면서 지역 어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단한 용기와 가능성을 확인하는 유쾌한 만남이였다.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비파괴 당도측정기
탁상용 비파괴 당도측정기 비파괴 당도계
2013/10/22 10:02
●●●특 징
● 과일의 당도와 산도, 거기에 중량을 측정해 선별할 수 있습니다.
● 선별번호를 화면과 음성으로 알려 줍니다.
● 저가격의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실현했습니다.
● 간편, 신속, 신뢰가 높은 측정정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 등급 및 중량별 선별출하, 특선품 선별, 출하 불가품의 제거 등이 가능합니다.
● 등급별 선별설정(당도와 산도)과 계급별 선별설정(무게)을 자유롭게 해서 선별결과를 알려 줍니다.
●●●제 원
| |||||||||||||||||||||||||||||||||||||||||||||||||
K-SS300(중량기능이 없음) 선별예 |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Microwave roasting of peanuts: Effects on oil characteristics and composition.
http://www.ncbi.nlm.nih.gov/pubmed
Abstract
Roasting of peanuts by microwave heating (MWH) for different periods was studied in comparison with conventional heating method (CHM). The oils extracted from microwave roasted peanuts (MWRP) showed gradual darkening by time of heating. Colour indices of the oil samples were calculated to show the effect of heating on the oil colour. Chemical characteristic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the extracted oils were determined. In addition, peroxide value, conjugated dienes and trienes were determined. It was found that very low amounts of epoxy and conjugated fatty acids as well as fatty acid peroxides were formed as detected by GLC, UV spectrophotometry and peroxide value determinations. Freshly extracted peanut oils subjected directly to MWH showed increase of formation of conjugated trienes. In addition, the MW treatment causes oil darkening and higher colour indices were obtained. It was generally concluded that even short period MWH accelerates the formation of some undesirable and harmful compounds (e.g. oxidation products, transformed pigments ... etc.) during peanut roasting.
2013년 12월 2일 월요일
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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